거제도의 어느 치킨집의 개 이름은 '꼬꼬'다.
그 치킨집의 이름은 바람난 꼬꼬댁이다.
꼬꼬는 두명의 남자가 있었고, 두번의 임신을 했다.
어느 날 꼬꼬는 없다.
이름을 잘 못 졌다. 아니면 치킨집 이름을 얌전한 꼬꼬댁이나 현모양처 꼬꼬댁이라고 지을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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