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의 usb/제주: 벌써일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Jeju. 무제. # Jeju. 무제. 더보기 Jeju. 용눈이와. # Jeju. 용눈이와. 더보기 Jeju. 벌써일년 그리고 지음. 201340319 좋아하는 사람들과 여행을 간다는 것. 이 문장 하나자체로 행복은 배가된다. 좋아하는 사람 + 여행 = 행복두배. 이렇게 공식을 매기면 될까. 생각해보건데 우리들은 계속이고 여행을 다녔었다. 첫 여행에선 계획같은건 없었고 아니 할줄도 몰랐고 그래서 그에 따른 어떤 재난?100년만의 폭우 같은 것을 맛보았고 두번째 여행또한 별 계획없이 가서 밤의 무덤을 보았었다. 다양한 시행착오 끝에 결국엔 제대로된 계획을 들고 제주도에 간지가 벌써 일년이 조금 넘었다. 그때도 지금처럼 무척이나 셀레였었다. 우리들이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가는 여행이기도 했고 또 그곳이 제주도였고 우리 모두가 다 함께 가는 것에 대한 기쁨이 제일 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기대만큼 3박 4일의 여행은 짧디 짧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