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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의 usb/경주: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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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항상 나를 따라 다닌다고 믿던 어린시절. 

무덤 위의 달, 첨성대 위의 달, 조명 위의 달, 내 머리 위의 달-  모두의 달이 될 수 있다고 이미 오래전에 알아버렸다.

달을 찾아 따라다니는 어른이 되어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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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7, 3  (0)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