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의 usb/Buan: 찬란했던 월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Buan. 잠기던 가로등. # Buan. 잠기던 가로등. 더보기 Buan. 작당. # Buan. 작당. 더보기 Buan. 하얀바다. # Buan. 하얀바다. 더보기 Buan. 창 빛. # Buan. 창 빛. 더보기 Buan. 지음, 석양이 맛있어서 냠냠했잖아. 1비가 내리는 바다를 보고 싶었어. 지금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있다는데 그러니까 서울에도 내리고 송탄도 성환도 제주에도 내리고 부안도 내리고 거제에도 비가 내리고 있는 거겠지. 부안에서 비가 촥촥 내리는 바다를 바라보고도 싶었는데 사진으로 본 곰소만도 꽤 괜찮은 것 같아. 오리털을 입은 오리들은 늘 그렇듯 그곳 그 바다에 둥둥 떠다니고 있고 나무로 만든 발코니엔 비가 내리며 빗모양을 만들어내는 사진에서 그러니까 어떤 공기와 냄새 분위기를 느꼈는데 그 분위기가 조금은 쓸쓸하고 외로워도 꽤 괜찮은 느낌인듯보여. 글을 보고서 생각을 했었어 지금도 진행중인 생각이고 아직 그렇다할 결론은 내어지지 않은 상태야. "나는 부탁을 할때마다, 그걸 멋지게 해줄때마다 좀 겁이나. 다음번에 도움을 받을 때 미안한 마음이 안.. 더보기 이전 1 2 다음